실버스트림, 영국 왕상 기업부문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다

실버스트림은 오늘 영국에서 기업의 성공을 인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영국 왕상 기업부문상(King’s Award for Enterprise)의 국제 무역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수상은 실버스트림이 일으킨 긍정적인 환경 영향, 성장 추세 및 해상 분야의 친환경 기술 리더로서의 지위를 강조합니다.

향후 5년 동안 유요한 이 상은 실버스트림® 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해상 산업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 검증된 기술을 폭넓게 활용한 실버스트림의 성과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시상에는 실버스트림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시장 지위가 반영되었으며, 당 회사가 전 세계의 주요 조선 및 선박 보유 시장과의 협력을 목표로 삼아 공기 윤활 시스템의 수출망을 구축하는 데에 집중하였음을 강조합니다.

이전 이름은 영국 여왕상 기업부문상으로 알려졌던 이 상은 찰스 3세가 즉위한 뒤 지금과 같은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65년 로얄 워런트로 제정되었으며, 1966년 영국 여왕 기업상이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자는 매년 4월 런던 가제트의 특별 부록을 통해 공식 발표됩니다.

이번 수상으로 실버스트림은 마케팅 자료에 명망 높은 이 상의 엠블럼을 표시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영국 왕상기를 게양할 권리를 가집니다. 또한, 실버스트림은 국왕의 대리인 중 하나인 주지사로부터 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왕실 연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상에 대해 실버스트림 테크놀로지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Noah Silberschmidt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영국 왕상 기업부문상의 국제 무역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상은 해상 부문에서 당사의 기술이 상업적으로 구현되도록 10년 이상 애써온 모든 실버스트림 직원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 상은 전 세계 선박에 당사의 기술을 설계, 설치, 확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당사의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모든 실버스트림 직원들을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 상은 실버스트림뿐만이 아니라 해상 친환경 기술 전체에 의미 있는 상입니다. 우리 업계의 수준을 드높이고, 탈탄소화라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운산업이 검증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실버스트림의 수상 소식은 당사가 <파이낸셜 타임즈의 FT 1000: 2023년 유럽의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명단에서 유럽에서 4번째, 영국에서 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등재되었다는 발표에 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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